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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은 6월부터 태풍이야기로 시끄러울 듯 합니다. 괌의 경우에도 슈퍼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시간이 흐를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태풍전, 태풍주의보일때 태풍을 대비해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풍전 태풍 대비 준비하기
1. 태풍 오기전 창문 깨짐방지하기.
태풍은 강한 바람을 동반해서 오기 때문에 실제로 사람들은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강품으로 인해 창문이 깨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바람에 의해 창문이 깨지기 보다는 반복되는 미세진동으로 유리창이 깨진다고 한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간단한 방법으로 태풍으로 인해 창문깨짐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창문을 x 자 모양으로 테이프를 붙이거나 신문지를 붙여놓는 경우가 예전에는 허다 했습니다. 이런 방법은 나중에 테이프를 뗄때 유리창에 손상을 줄수 있고 끈적거림이 남아 있어 거추장 스럽기 쉽습니다.
**추천하는 방법으로는 창틀에 틈새를 메워서 창틀이 덜컹대지 않도록 고정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이프를 붙인다면 x자 보다는 ㅁ자로 창문의 테두리를 둘러서 진동을 최소한으로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 신문을 최대한 넓고 길게 접어서 창틀과 창문 틈새에 메우는 것도 추천합니다.
실내에서는 창문에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쳐서 혹시라고 강풍으로 창문유리가 깨졌을 때 유리파편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습니다.
태풍주의보 태풍대비 준비하기
태풍이 한참 몰아칠때에는 자동차는 천천히 서행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바람에 차체가 흔들리면 사고 위험 발생율이 올라가기 떄문입니다.
특히 폭우가 쏟아지면서 타이어 높이 절반 이상 물이 차오른다면 지체하지 말고 차를 버리고 얼른 대피해야 합니다.
태풍기간 동안에는 침수를 대비해서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침수 위험 지역이 아니라면 오히려 지하 주차장이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지상에서 낙하물 등 파손 피해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태풍에 대비해야 하는 것들
1) 태풍이 오기전에 준비해야 하는 것들
- TV나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현재 우리나라에 오는 태풍 진로나 도달 시간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집 주변에 강이나 바다, 사는 지역이 강 하부쪽인지 위치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는 지역이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지하공간이 있는 경우 해당 구역에 사는 사람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침수에 대비해서 기상상황을 파악하면서 어떻게 대피해야 할지 귀중품 관리 등을 생각해야 합니다.
- 날아갈 수 있는 가구나 날이 서있는 도구들은 물품을 정리해서 서랍장이나 보관장에 넣어두지는 게 좋습니다.
- 기본적으로 창틀에 두껍고 납작하게 접은 신문지를 끼워서 창문이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게 대비합니다.
- 창문에 ㅁ자로 테이프를 붙여서 파손을 막습니다.
- 블라인드나 커텐을 쳐서 혹시라고 파손된 유리창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대비합니다.
- 본인이 사는 지역에 슈퍼태풍으로 경보가 있다면 혹시라고 정전이나 침수를 대비해서 생수나, 식료품, 촛불, 라이터, 후레쉬등을 준비합니다. 바람막이 옷이나 추위에 보완할 수 있는 옷을 집안에 걸쳐둡니다.
- 집에 만성질환자가 있는 경우 밀봉이 가능한 지퍼백에 만성질환자가 복용해야 하는 약을 어느정도 따로 보관하도록 합니다. 혹시라고 침수에 대비해서 집에서 빨리 나와야 할 경우 급하게 챙겨와야 하기 떄문입니다.
- 강한태풍에 사는 지역을 지나갈 경우 만약을 대비하며 등에 맬수 있는 가방에 비상생필품 가방을 준비해서 집안 입구에 놔두는 것이 좋습니다.
- 집안의 출입문과 창문을 잠구는 것이 좋습니다.
- 가정의 하수구나 집 주변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여 막힌 곳이 없는지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배수구나 하수구에 담배꽁초로 인해 물이 빠지지 않아 강한 강수량이 아닌데도 이물질로 인해 막혀서 하수구로 배수가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산간이나 계곡, 하천, 방파제등에서 갑작스러운 범락이나 급류에 휩싸일 수 있기 때문에 태풍이 오는 기간 동안에는 관련된 야영이나 물놀이는 가지 않는 편이 가장 좋고 불가피하게 가야 한다면 물놀이를 멈추고 주변사람들에게 알려 함께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태풍 경보가 내렸을 때 준비해야 하는 것들
- 집안의 출입문과 창문을 잠겨져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공사장 근처로는 지나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의 낙하물에 대비해야 하기 떄문입니다.
- 익숙한 길로만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하수구나 혹시라도 하수구 뚜껑이 열어져 있어서 낙하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 손전등을 준비하고 대피할 떄에는 수도, 가스, 전기를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강한 태풍이 사는 지역을 지나갈 경우 생존가방을 미리 꾸려서 식료품, 만성질환자의 복용약, 응급구급상자, 스포츠수건등 생존가방을 집안 입구에 놔두는 것이 좋습니다.
- 태풍에 대비할 생존가방안에는 비상용 랜천, 양초, 배터리, 주민센터 연락처, 응급용품, 식료품, 가족중 만성질환자가 있을 시 복용해야 하는 약을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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