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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살아가면서 의도하지 않게 행동이나 습관으로 인해서 치매를 부추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글에서는 알고 보면 치매를 부르는 습관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치매 예방을 위해 영양제와 치매예방을 위한 예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로 하겠습니다.  알고보면 내가 하고 있는 치매와 관련된 위험한 습관, 꼭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치매를 부르는 습관들

    치매를부르는습관

    1. 이어폰으로 소리 크게 해서 듣기

    귓속에 넣어서 음악이나 소리를 듣는 이어폰을 크게 해서 듣게 되면 난청이 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뇌의 인지기능이 떨어지면서 치매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2. 혼자 있는 것을 즐겨하는 고립적인 생활들

    혼자 있는 것을 즐겨하는 경우중 스트레스를 혼자 참아내면서 쌓아두는 경우의 정서적 고립은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는 사람보다 치매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스스로 스트레스 해소에 있어서 둔해지기 때문에 과한 스트레스에도 본인 스스로를 체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3. 혼자 끙끙, 스스로 걱정 많이 하기

     어떻게 보면 별일도 아닌 일로 본인 스스로 걱정을 많이 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리티솔은 몸속에 과량 분비될 경우 알츠하이머나 치매에서 주로 나타나는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물질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것이 뇌에 쌓여 결국 뇌의 해마의 손상을 불러오게 됩니다.

     

    4.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습관

     일상생활 도중에 나도 모르게 하는 무의식 행동 중에 한국사람들은 여러 가지 일을 동시 다발적으로 해결하려는 습관이 있습니다. 보통 일을 할 때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것에 대해서는 호의적이지만 두뇌에서는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 

    실제로 뇌의 경우에는 한 가지 일만 집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려는 습관은 단기 기억력과 주의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지능지수인 아이큐가 10 정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며 최악의 경우에는 뇌송상까지 입을 수 있다는 학계의 의견이 있습니다.

     

    치매가 의심스러운 증상과 신호

    1. 귓불 주름체크하기

    본인의 귓불을 한번 보신 적이 있나요? 귓불에는 보통 주름이 없지만 노인의 경우에는 대각선 모양의 주름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대각선의 주름은 치매가 의심스러운 증상과 신호이기도 합니다.

     

     특히 귓불의 주름이 있는 경우에는 뇌의 퇴행성 변화와 관련된 위험성이 일반인의 7.3배 이상 높고 치매 발생 위험도도 2배 이상 높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본인의 귓불모양과 가족들의 귓볼 모양을 한번 체크해보셔서 주름이 진한 경우에는 치매테스트나 기억력 감퇴증상이 최근에 심해진 경우에는 뇌 MRI, 뇌 MRA를 체크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 머리가 작은 경우 (소두)

    보통 한국 사람들은 머리가 작은 사람을 미의 척도로 보고 부러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치매와 관련되서는 소두는 뇌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작을수록 손해이기도 합니다.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이 뇌크기가 작은 만큼 빨리 쌓이게 되어 치매의 위험도가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치매와 관련되서는 두뇌 트레이닝을 통해 평소에 즐기면서 꾸준하게 두뇌 활성화를 시켜주는 것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예를 들어 초성퀴즈가 그러합니다.

    *** 초성을 시각화로 두뇌에서 받아들여 측두엽에서 여러 가지 단어들을 무의식에서 조합하여 머리를 써가며 뇌를 꾸준히 자극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도 편하게 폰으로 초성퀴즈 앱을 하루에 10분 정도 가볍게 두뇌 트레이닝을 해주신다면 평소에 부담스럽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머리가 좋아지는 초성퀴즈앱 바로가기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세상에는 다양한 영양제가 있고 나에게 필요한 영앙소를 챙겨서 먹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는 보통 비타민 B1을 대표적으로 사례를 들 수 있습니다.

    비타민 B는 다양한 비타민들로 이루어진 복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1, B2, B3, B5, B6, B7, B9, B12가 있으며 보통 몸의 대사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B는 그중에서 비타민 B1이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1=티아민이라고 불립니다.

    에너지를 생성하고 중추 신경계 기능을 개선하는데 중간다리역할을 하는 티아민은 면역체계나 심장근육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비타민 B1=티아민이 체내 부족할 경우 허약, 피로감, 기억력 감퇴, 두통등의 신경계 문제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비타민 B1인 티아민을 복용하시면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알코올성 치매환자의 경우에는 특히나 비타민 B1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따로 처방을 하여 치료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푸르설타민 영양제를 복용하시거나 비타민 B1을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먹을 수 있는 식품군에서는 육류, 견과류, 곡류, 채소, 과일에서도 티아민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1) 육류

    육류에서는 돼지고기가 가장 B1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이나 등심, 등뼈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서는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견과류

    여러 가지 견과류가 있지만 그중에서 캐슈너트과 아몬드, 호두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 외로 땅콩, 헤이즐넛 등의 견과류에 특히 비타민 B1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3) 곡류

    한국사람의 주식인 곡류에는 현미와 보리, 귀리, 콩에 많이 함유 되어 있어 잡곡밥을 평소에 드시고 계신다면 이와 같은 곡류의 함량을 올려서 쌀과 혼합해서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채소류

    대표적인 감자와 콩나물, 시금치, 마늘, 양파, 녹차에 B1이 함유되어 있지만 소량씩 들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채소류를 골고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5) 과일류

    과일에는 여러 비타민들이 함유되어 있지만 그중에서 오렌지, 딸기, 참외, 수박에  비타민B1이 특히나 들어가 있으므로 제철과일로 챙겨서 드실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