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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 2023. 7. 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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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 속이나 풀숲을 지날 때 옷에 묻거나 우리 집 강아지와 산책을 다녀오다가 진드기 물린 자국이 있으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글에서 살인진드기 물린 자국의 특징, SFTS의 증상, 치료제가 없어도 병원에 가야 하는 이유, 살인진드기 SFTS와 관련된 추천영양제, 물렸을 때 주의사항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립니다. 살인진드기 때문에 풀숲이나 강아지 산책 포기하지 마세요! 속 시원하게 예방법까지 전부 알려드립니다. 내용 꼭 확인하세요!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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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특징

       

      숲과 초원, 시가지 주변 등 야외에 서식하는 이 작은 소참드기는 국내에서도 흔하게 산의 풀숯, 들판에 존재하는 진드기입니다. 모든 작은 소참진드기가 살인진드기로 해당이 될까요? 다행히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하고 있는 작은 소참진드기(일명 살인진드기)는 전체 진드기의 1%도 되지 않지만 내가 물릴 수도 있는 문제잖아요?

      고작 진드기 벌레 한 마리 때문에 치사율 18.5%가 된다는 것은 심각한 이야기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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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아쉽게도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살인진드기 물린 자국을 확인해서 집진드기나 일반 벌레인지 살인 진드기에 물린 자국인지를 구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SFTS(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은 정해진 치료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살인진드기에 대한 진실 혹 거짓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우선 살인진드기 물린 자국의 특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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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위 사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점점 벌레 물린 자국으로부터 붉은 반점과 피부가 부어오른다는 것과 가장 큰 특징은 원형의 붉은 반점이 도드라지게 생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위와 같은 살인 진드기 물린 자국이 발견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을 하셔야 합니다.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쯔쯔가무시와 동일하게 제3 감염군으로 분리되어 있을 정도로의 심각한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살인진드기와 SFTS 감염 예방 추천 영양제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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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진드기와 SFTS 감염 예방 추천 영양제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면역력이 좋지 않거나 최근에 몸이 좋지 않은 분들은 면역력을 올리는 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들은 있습니다. 면역력 상승에 도움이 되는 프로폴리스, 면역 기능과 세포분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글루콘산 아연이 함유된 면역력 영양제를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 몸의 면역기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성분들이니까요. 지금같이 살인진드기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정말  딱 좋은 영양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프로폴리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수십만마리의 벌꿀들이 1개의 벌통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만마리의 벌꿀들이 수백번 이상을 외부를 왕복하지만 박테리아가 전혀 없는 이유는 벌집 입구에 꿀벌들이 발라놓은 프로폴리스의 효능때문입니다. 오랫동안 면역력 증진과 관련된 과학적 입증을 한 프로폴리스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야외풀숲을 흔하게 지나갈 수 있는 농어촌이나 시골, 등산을 즐기시는 분, 우리 집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포기할 수 없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영양제입니다. 살인진드기가 기승을 부리는 10월까지 몸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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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6일~14일 정도의 잠복기 이내에 38~40도라는 고열이나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도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통해 내과치료가 필요합니다.  SFTS 치료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과적 치료를 병행할 경우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하신 다음에는 꼭 확인 살인진드기 물린 자국이 없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의심될 경우 병원에 가야 하는 이유

      이유는 다행히도 2022년도에 SFTS 검사 진단은 가능해졌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병원에 보급화 되어 있어  SFTS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악화된 증상을 약화시킬 수 있는 치료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면역이 안 좋은 사람이 SFTS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SFTS에 감염된다고 해서 모두 죽는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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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살인진드기 발견하거나 물렸을 때 반드시 해야 하는 주의사항

      집에 서식하는 집진드기와는 다르게 숲과 시가지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살인진드기는 개미처럼 물렸다고 바로 통증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일정시간 이후에 원형의 붉은 반점이 올라오면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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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풀숲이나 숲 속, 산책을 다녀온 뒤에 진드기에 물린 부위를 발견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진 진드기를 발견했다면?

      물린 진드기를 보관할 수 없다면 벌레 사진을 꼭 찍어주시길 바랍니다.

       

      살인진드기(작은 소참진드기)는 3~4mm의 아주 작은 크기의 벌레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의 피를 먹은 후에는 최대 10mm 커지는 살인진드기. 처음에는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검고 커다랗게 되는 살인진드기.. 정말 무시할 수 없는 벌레인 듯하네요.

       

      살인진드기 물렸을때 예방법

      2017년 강원도에서 바려견에게 붙은 작은소참진드기(살인진드기)를 손으로 떼어 낸 다음 SFTS에 감염된 이후 안타깝게도 사망하게 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진드기를 발견했거나 동물의 털이나 피부에 달라붙어 있는 진드기를 발견하게 된다면? 절대로 맨손으로 벌레를 떼어내시면 안됩니다. 이유와 물렸을 때 예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나의 건강과 소중한 가족들, 반려동물들이 야외생활을 하기 전, 중, 후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법도 같이 알려드립니다.

       

      지금까지 살인진드기 물린 자국의 특징, SFTS의 증상, 치료제가 없어도 병원에 가야 하는 이유, 살인진드기 SFTS와 관련된 추천영양제, 물렸을 때 반드시 해야 하는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펜데닉이후로 자유롭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기간에 불안감을 조성하는 살인진드기와 관련된 정보 꼭 확인하시고 걱정거리 해결에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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