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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살인진드기에 물려 SFTS에 감염되어 결국 사망하게 된 사례가 있었죠? 지금은 살인진드기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기때문에 야외활동을 하신 다음에는 빈드시 물린자국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살인진드기와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관련된 궁금한 점들 있지 않으신가요? SFTS 치사율 13.8% ..나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살인진드기 자주하는 질문 반드시 확인세요. 여러분의 걱정거리 속시원하게 해결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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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 자주하는 질문
최근 기승을 부려서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작은소참진드기 일명 살인진드기에 대해 자주하는 질문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카더라 내용들 진실 혹 거짓을 파헤쳐 드립니다. 혹시라도 살인진드기에 사람이 물리거나 우리집 동물들이 물렸을 경우 병원에 가기 전까지 심란하고 걱정되지 않으신가요? 수많은 정보 중에 진실만을 골라서 여러분에게 속시원히 알려드립니다.
1) 반려견 산책시킬 경우 살인진드기에 안물리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 매년 기승을 부리는 살인진드기 때문에 소중한 반려견 산책을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사람은 이해하지만 우리 강아지들은 이해할 수 없을 테니까요. 최대한 우리 반려견을 위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 야외산책할 경우 필요한 실용적인 제품들이 있습니다.
강아지 쿨나시티에 인체무해한 방충가공법을 섬유에 적용하는 강아지옷이 있습니다. 진드기, 모기 퇴치 기능은 물론 시원한 냉감소질에 자외선 99.9% 차단과 안티 바이러스 항균기능까지 있는 강아지옷을 입혀서 안전하게 산책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2) 최근에 살인진드기에 물렸는데 증상이 없어요. 병원을 가야 하나요?
→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살인진드기는 전체 작은소참진드기 중 1%에 해당합니다. 현재 동아시아에 서식하는 종에게만 발견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작은소참진드기 일명 살인진드기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잠복기는 6-14일 이내로 갑작스런 고열이나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관 질환,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반드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3)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를 물린 진드기를 찾았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버려도 되나요? 아니면 물린 진드기를 찾지 못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다행히 진드기를 찾으셨다면 보관하시거나 보관하기 힘든 경우에는 해당 살인진드기 사진을 찍어서 흔적을 남겨놓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진드기에 물린자국도 하루에 한번은 사진촬영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진드기 물진자국에 호전되고 있는 경우, 악화되는 경우를 본인 스스로 체크할 수 있고 SFTS 감염이 악화 되어 병원에 방문했을 때 의료진의 치료계획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4) 살인진드기에 물리면 감염되는 SFTS.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 (1) 의류품으로는 2004년도 부터 쌍방울 영유아 브랜드 크리켓에서 방충효과를 낼 수 있는 비타헬스 공법을 적용해 왔다고 합니다. 호흡기 피부 질환을 악화시키는 진드기 등에 효과적이며 야외활동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이와 같은 비타헬스 공법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2) 진드기에 물린 경우에도 면역력에 따라 질병 발생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면역력 향상에 좋은 영양제를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표적으로 프로폴리스가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에 좋은 프로폴리스를 왜 추천할 까요? 꿀벌들은 본인들의 타액과 효소를 혼합하여 만들어낸 프로폴리스를 벌집의 틈이 난 곳에 발라 벙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방어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프로폴리스로 소독을 한 벌집에서 여왕벌은 알을 부화시키게 하고 자라난 꿀벌 유충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중요한 물질이기도 합니다.
1개의 벌통에 10만마리 이상의 어마어마한 꿀벌들이 함께 지내고 하루에서 수백번 이상을 외부를 왔다갔다 하는 꿀벌들이 벌집에 박테리아가 전혀 없는 이유는 바로 벌집 입구에 발라놓은 프로폴리스 덕분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프로폴리스의 효과는 입증이 되어 있기 떄문에 아주 예전부터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폴리스를 추천합니다. 나의 몸 방어기제가 올라가면 그만큼 성벽은 두텁고 튼튼해 지기 때문에 외부의 공격으로 부터 안전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살인진드기에 물리면 무조건 100% SFTS(중증 열성혈소판 감소 증후군) 감염되는 건가요?
→ SFTS(중증 열성혈소판 감소 증후군)은 작은소참진드기의 1%에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극소수이지만 숲속, 풀숯, 반려견을 산책시키다가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살인진드기에 물리면 100%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의 면역상태에 따라 감영확률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6) 진드기에 물리고 나서 발열과 설사, 구토 등 소화기관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는데 이상 징후가 있어요. SFTS(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의 다른 증상들은 없나요?
→ 살인진드기에 물려 SFTS(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에 감염 의심이 된 경우 박열, 식욕저하, 구토, 복통, 치로감, 림프절 비대, 두통, 근육통 등 감기와 비슷한 유사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혈소판 감소와 근육 경련 등 위험한 증상이 나타나 악화 될수 있기 때문에 몸에 이상징후가 있다면 반드시 가까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7) 살인진드기, 작은소참진드기는 어떻게 생겼나요?
→ 작은소참진드기 일명 살인진드기는 평소에는 2~3mm 사이즈로 굉장히 눈에 띄지 않는 크기입니다. 몸에는 갈색 빛을 띄고 있지만 날개가 없기 때문에 풀숲, 숲속에 숨어 모여 있다가 지나가는 동물, 사람들의 피부, 옷에 묻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눌렀을 때 쉽게 죽지 않고 자칫 맨손으로 만졌다가 물릴수 있는 불상사가 벌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8) 우리집 반려견에서 진드기가 나왔어요! 살인진드기 일까요? 병원에 가야 하나요?
→ 작은소참진드기 ( 살인진드기)는 주로 풀숲, 숲속, 야산 등 야외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우리가 생활하는 도시환경에서 서식하지 않기 떄문에 진드기의 생김새를 확인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의 피부나 털에 살인진드기가 발견 되었다면 절대로 맨손으로 살인진드기를 만지시면 안됩니다. 맨손으로 반려견의 몸에 붙은 진드기를 떼어주다가 SFTS에 감염되어 사망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맨손보다는 장갑, 나무젓가락, 핀셋을 이용해서 안전하게 제거해주세요.
지금까지 살인진드기와 관련된 여러가지 자주하는 질문, 궁금한 점들에 대해서 쉽게 풀어보았습니다.매년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기승을 부리는 야생진드기, 살인진드기, 작은소참진드기에 대한 궁금한 점, 자주하는 질문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궁금증이 조금은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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