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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몸을 가렵게 하는 나쁜 습관

§△⊙†♡, 2023. 3. 8. 00:03

목차



    아무 이유 없이 몸이 가려운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보통은 피부가 건조해서 이지만 단준 건조, 아토피 피부염도 아닌데 온몸이 가려운 이유는 뭘까? 나에게 나쁜 습관이 있는 건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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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가렵게 하는 나쁜 습관

    1. 손으로 긁기

    몸이 가려울 경우 사람들은 무의식 적으로 피부를 긁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는 매우 나쁜 습관이기도 합니다. 파부를 자극시키고 손상을 시키기 때문입니다. 차가운 물에 적시거나 습기가 있는 타월로 가려운 부위를 가볍게 눌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손으로 자극이 필요한 경우에는 날카로운 손톱을 유지하고 있거나 손톱관리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손톱이 아닌 손바닥을 이용하여 가볍게 문질러 주는 정도로만 자극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뜨거운 물에 장기간 샤워하기

    뜨러운 물로 샤워를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극이 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벗겨지기 까지도 한다. 샤워를 할 때에는 적당히 미지근한 물로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했다는 시간의 시준은 애매하기 때문에 샤워나 목욕을 마치고 나왔을 때 온몸이 빨갛게 되어 있다면 너무 뜨거운 물로 씻었다는 의미가 되므로 스스로가 주의해야 할 것이다.  또한 샤워 후에는 습기가 있는 타월로 몸을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피부의 수분을 보호하고 건조함을 줄여줍니다.

     

    3. 비누나 바디워시 등 세안제품 화학 성분을 보지 않기

    세안제품의 화학성분의 경우에는 피부의 자연오일은 벗겨내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거칠게 만드는 성질이 있는 경우가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향이나 염료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기도 하다.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는 클렌징 제품은 건조함을 유발할 수 있으나 순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특히 세라마이드나 히알루론산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떄문에 좋다. 맨손이 닿는 주방세제의 경우에도 맨손설거지는 자주 한다면 성분표시를 주의하는 것이 좋고 장갑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4. 임신 동안 호르몬 변화

    임신한 동안에는 혈중 호르몬 수치가 높아지면서 피부가 가려워 지게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배의 피부가 늘어나면서 가려움이 생길 발생률이 높아진다. 습진이 있다면 임신 중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많다. 특히 임신 후기에 갑자기 심한 가려움 증상이 생긴다면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5. 지나친 불안과 걱정

    지나친 불안과 걱정의 정도에 따라서 가려움을 유발하기도 한다. 불안과 걱정은 결국에는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된다.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기 떄문이기도 하다. 우울증의 경우에는 건선과 기타 질환으로 가려움을 심화시킬 수도 있다. 강박장애가 있는 경우 손을 자주 씻기 때문에 아무래도 피부를 건조하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6. 너무 많은 화장품 사용하기

    화장품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향이 강한 제품은 피부를 자극하여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간단한 화장품만을 사용하여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의류나 침구류의 소재에 민감하지 않는 경우

    의류나 침구류의 소재는 제각기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특정 소재에 민감하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적절하지 않은 소재로 만들어진 의류나 침구류를 사용하면 피부가 가려워지거나 불편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8. 습한 환경에 장기간 머물기

    습한 환경은 피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습한 환경에 장기간 머물게 되면 피부에 노폐물이 쌓이고 이는 감염의 위험성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습기는 피부 건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는 피부 보호를 위해 적절한 보습제나 바디로션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9. 건조한 환경에 장기간 머물기

    반대로 건조한 환경의 경우에도 피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워질 수 있기 떄문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머무르면서 자연스러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몸을 가렵게 하는 습관들을 잘 조절해서 피부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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