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지하철에 물건 두고 내렸을 때는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작년 21년 서울 교통공사에 유실물 접수된 건수는 대략 10만 건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미 지하철 문은 닫히고 출발하는 상황에서 내가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많이 접수된 유실물은?

    지갑, 휴대전화, 귀중품, 가방으로 5월이 가장 많았고 2월이 가장 적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해가 바뀔수록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소지품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만큼 크기가 작아지도 무의식으로 손에서 떨어뜨리게 되면 곧바 유실물과 연관되는 것 같습니다.

     

    습득된 유실물의 근황은 주인에게 전달되는 인계율은 65%정도라고 합니다.

     

    승강장 아래선로로 떨어진 유실물을 어떻게 하나요?

    생각보다 전동차에 탑승중이던 승객들이 승강장 아래 선로로 떨어뜨린 유실물이 무려 1168건이나 된다고 하네요. 대부분은 휴대전화나 전자기기, 지갑, 신용카드등 가볍고 부피가 작은 물건들입니다. 선로로 떨어진 유실물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지하철 운행이 종료된 시간에 규정에 따라 수거된다고 합니다.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물건은 어디로 가나요?

    유실문 센터로 옮겨지게 되고 일주일 동안 보관되어진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경찰서로 옮겨지게 됩니다.

    1. 역: 경찰청포털을 통해 유실물 등록을 하게 되어 유실자 연락이 연계되며 본인이 인도받게 됩니다.
    2. 유실물센터: 7일간 보관하게 되며 본인이 인도받게 됩니다.
    3. 경찰서에서 9개월동안 보관하며 본인이 인도받게 됩니다.
    4. 마지막으로 국가귀속 또는 사회복지 단체기부되어 폐기되거나 양여된다고 합니다.

    보통은 잃어버린 소중한 물건을 되찾는 과정에서 보관해주신 직원분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좋은 분위기가 도는 게 평범하겠지만 본인의 물건이 아닌데도 가져가려는 사람들로 인해서 수령 시 신원확인을 통해 중력수령을 방지하고자 시스템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https://www.lost112.go.kr/

     

    경찰청 LOST112

     

    www.lost112.go.kr

    위 과정처럼 경찰청 통합 유실물 관리 웹사이트 lost112를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보시는게 중요하실 것 같습니니다.

    우선 분실한 위치와 시간을 알고 있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열차 내에서 찾지 못하셨다면 lost112에서 검색해 보실 수 있습니다

     

     

    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