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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예. 적금금리와 대출 금리가 빠르게 변하는 것만큼 파킹통장의 금리도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 달 이자, 하루이자 주는 알짜베기 파킹통장 비교와 체크해야 할 점에 대해서 공유하고 싶은 다음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파킹통장 금리비교 총정리

    1순위는 OK저축은행

    • 500만원 이하 금액 예치 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합니다.
    • 안정성 문제에서도 적은 금액이다 보니 큰 무리 없이 예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신저축은행 입출금통장 3.4% 금리가 내려갔어요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 금리 3%

    애큐온저축은행 머니쪼개기 3.6% 3천만 원 이하

    SBI 저축은행 입출금 통장 3% 1억 원 이하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2.7% ( 3억 원 이하)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2.6%

    토스뱅크 채우기 2.3% (하루이자)


    파킹통장 체크해야 할 점

    1) 금리는?

    • 파킹 통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금리.
    • 같은 파킹통장이라면 우선순위는 무조건 금리!

     

    2) 우대금리 조건은 어때?

    요즘은 우대금리 없는 조건이 가장 좋은 파킹통장의 최고의 우대조건이지만 고금리일수록 기본금리 + 우대금리 조건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조건인지를 보는 게 좋습니다.

     

     살짝 신경 써줘야 한다면? 그냥 기본금리로만 파킹통장을 골라보는 게 속편 합니다.

     보통 우대금리 조건에는 50만 원, 100만 원 이상 급여이체, 자동납부 1건 등 한 달에 한번 이상 기억해줘야 하는 귀찮은 조건들이 붙습니다.

     

    3) 최대금리 적용 시 한도 금액은?

    예금 금액이 클수록 이자도 많이 받기 때문에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한도가 없는 상품이라면 좋지만 보통 5천 원원이하, 1억 이하, 제한이 붙습니다.

     

    4) 이자는 언제 주나요?

    이자지급은 상품마다 모두 다릅니다. 매일 이자, 한 달마다, 분기마다, 복리이자등 여러 가지 상품이 있고 파킹통장이라면 잠시동안 돈을 맡기는 것이니 만큼 지급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부지런한 분이시라면 매일 이자받는 것도 좋습니다. 

     

    4) 예금자보호 적용해 주나요?

    높은 이자를 주지만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다면 불안한 건 당연합니다. 은행이 부도나지 않는다라는 건 이제 옛날 삼식이짆아요? 상품 설명서에 예금자 보호적용 문구가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은 5000만 원까지 보호됩니다. 

     

    하지만 증권자 파킹통장 CMA는 대개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5) 입출금 수수료 유무

    수시로 입출금을 하는 일이 잦은 만큼 이체 수수료 유무확인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야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생각보다 입출금 수수료를 내면 배 아픕니다.

     


    작년 말 까지 고고행진하던 예. 적금 금리는 이제 슬슬 5% 예금까지 내려온 상황입니다. 새마을금고, 신협은 아직까지 5%대 예금이 있는 상황이지만 나머지 상호금융은 4%대 상품이 많을 정도로 내려온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금리는 계속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킹 통장도 계속 금리인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까지는 요긴하게 사용하셔서 다 같이 조금이라고 은행에서 수익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큰 금액을 맡기기보다는 예금보호 한도인 5000만 원 한도 안에 안전한 시중 은행 여러 곳에 분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통장 신규 발급 시 20일 제한 걸리는 부분은 있으니 꼭 확인하셔서 다 같이 부자 되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