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첫 폴드폰 픽셀 폴드 스펙 예상가격

폴더블폰 시장에 첫걸음을 하게 된 구글의 픽셀 폴드가 스펙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완성보다 높은 기술과 넓은 화면에 사람들은 놀라고 있습니다. 구글 픽셀폴드의 스펙, 가격,  출시일, 카메라, 디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픽셀 폴드 외관

 

올해 6월에 구글의 픽셀 폴드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색상은 현재로서는 화이트, 블랙으로 예상됩니다.

카메라는 예전 갤럭시 S10 카메라 위치와 비슷합니다. 상단에 위치 되어 있고 길쭉하게 카메라가 나열되어 있고 어느 정도의 카툭튀는 예상됩니다. 

구글픽셀폴드-디자인

접었을 때의 전면부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상당히 큰것이 특징입니다.

실제로 픽셀폴드의 디스플레이는 현재 갤럭시 폴드보다 크게 예측되고 있습니다.

 

구글 픽셀 폴드 스펙

 

구글 자체 개발된 텐서 G2칩이 탑재되었습니다. 

용량은 256GB, 색상 옵션은 카본, 포셀린 두 가지라고 합니다.

폴더블폰과 같은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이 적용되어 갤럭시Z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용량이 256GB로 생각보다 크지 않지 않는 것이 아쉬운 스펙입니다.

단일 용량인지 외부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용량인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기본 베이스가 되는 용량으로 예측되는 경향이 가장 큽니다.

 

구글 픽셀 폴드의 디스플레이

 

구글 픽셀 폴드의 특징은 시원시원한 디스플레이의 크기인 것 같습니다.

7.69인치 메인 디스플레이와 5.79 커버 디스플레이의 스펙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글 픽셀 폴드의 크기 158.7X139.7X5.7mm사이즈

갤럭시 z폴드 4의 크기 155.1x130.1x6.3mm 사이즈

 

로 갤럭시 z폴드 4 보다는 크고 두껍습니다. 폴드의  무게 무겁다 보니 손목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픽셀폴드의 경우에는 디스플레이의 크기도 크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무게 부담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손목부담과 비례할 수 있는 시원시원한 디스플레이를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용도에 따라서 구글 픽셀 폴드의 디스플레이 스펙을 환영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구글 픽셀 폴드의 전면 디스플레이는 약 5.79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는 약 7.69 인치입니다. 접었을 때의 두께는 대략 11mm 정도이며  갤럭시폴드 4보다 얇습니다.

 

구글 픽셀 폴드의 예상가격

 

 

처음 예상출고 230~240만 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약 1800달러로 갤럭시 z폴드가 199만 원 정도였으며 현재 물가상승이 높은 터라 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올해 폴더블폰 평균판매가격이 전년도보다 떨어진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올해 다양한 신규 폴더블폰 모델이 출시되었고 올해는 전년보다 6.8%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지난해 말 폴더블폰의 평균판매가격은 1천100~1천200달러 수준이었습니다.

 

 해당업계에서는 구글이 첫 폴더블폰을 선보이면서 호감도가 높고 주력시장으로 보고 있는 북미와 유럽시장에 적극적인 홍보와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에는 폰더블폰의 1위인 삼성의 본고장인 만큼 아직까지는 핫한  반응은 아닙니다. 이번 구글의 픽셀 폴드가 삼성과의 경쟁에서 통해 어떤 반응이 있을지가 유저들은 궁금합니다.

폴더블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오게 될 구글의 픽셀 폴드를 유저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업계의 절대강자인 만큼 가벼운 도전으로 시도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봅니다.

 

글로벌 대기업이 폴더블 시장에 새로 도입되어 경쟁하게 된다면 유저들로써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어서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구글 픽셀 폴드의 디자인

 

위에서 보는 모습은  오포 파인드 N과 오포 파인트 N2와 매우 비슷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펼쳤을 때 훨씬 더 개방감 있고 넓은 화면이 매력적인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멀티 액세스 힌지를 사용했으며 두 화면이 경제 부분의 주름은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갤럭시 폴더블의 힌지와는 다르다고 합니다. 멀티 액세스 힌지는 오포 파인트 N의 힌지와 같은 기술이기도 합니다.

 

**구글 픽셀 폴드와 오포 파인트 N과의 차이점

 

 

가장 큰 차이점은 베젤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얇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반대로 구글의 픽셀 폴드가 두껍습니다. 열린 화면의 상단과 하단이 5.5~6mm 크기의 베젤이라고 합니다.

화면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두꺼운 베젤의 반점이 커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젤을 줄여서 좀 더 큰 화면에 폰자체의 사이즈를 줄였다면 환영받는 부분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구글 픽셀 폴드의 그 외 스펙

 

유리와 금속으로 만들어졌으며 무게는 약 263g인 갤럭시 폴드 4보다 무겁습니다. 디스플레이가 크다 보니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칩셋은 텐서 G2를  탑재하였으며 픽셀 7과 픽셀 7프로와 동일한 프로세스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픽셀 폴드 12GB의 램과 최소한 128GB의 용량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그릭벤치 테스트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화면 재생률은 120Hz로 올레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배터리의 용량은 5000mAh를 넘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스펙과 큰 디스플레이가 소모하는 배터리를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카메라의 경우에는 안드로이드 13 베타에서 후면카메라는 기본 6400만 화소 소니 IMX787 센서, 1000만 화소 망원카메라 및 1200만 화소 초광각카메라의 트리플카메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