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3월 22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새로고침 노동자 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노동 개혁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경을 청취하였다. 이중 공짜야근, 임금체불, 근로시간 산정회피와 같은 포괄임금 오남용 등과 관련된 의견등을 소통하였다.

     

    a1

    이제부터 공짜야근, 임금체불, 근로시간 산정회피 대처한다

     

    3월 22일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동개혁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고 한다.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는 자율, 공정, 상식, 새로움이라는 네 가지 방향성 하에서 불공정,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타파하고 적법하고 합리적인 투쟁 등 새로운 방식의 노동ㅇ누동을 지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 정부는 변화를 꿈꾸는 미래세대를 위해 노동개혁 완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의견을 표했다.

    정부에서는 청년, 미조직, 중소기업 근로자 등과의 폭넓은 소통과 FGI 등을 통해 현장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보완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가 기대하고 지켜보고 있는 부분은 이부분이다.

    장시간 근로를 유발하고 정당한 보상을 회피하는 포괄임금 오남용 등을 뿌리 뽑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다양한 제언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현 정부에서도 포괄임금 오남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알고 있다는 것은 그래도 다행이지 싶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소속 9개 노동조합의 대표자가 참석하였으며 각자의 현장에서 느꼈던 근로시간 개편방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 포괄임금 오남용 근절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 교섭창구 단일화 제도에 대한 문제 인식과 개선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전했다.

     

    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