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현재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폴더블 폰 시장에 새로운 경쟁자들이 등장했다. 구글은 올해 6월 픽셀 폴드를 출시 예정 중이며 애플은 기술 특허를 취득해 곧 진입할 예정이다.  현재 주요 기업들의 점유율과 현황, 진입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a1

    현재  폴더블폰시장 주요 기업들의 점유율과 현황

    -현재 2022년 상반기 기준으로 62%가 삼성전자가 업계 1위이며 2위로는 화웨이가 16% 일정도로 삼성전자가 확고한 시장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 삼성이 시장 개척을 기작해 프리미엄폰시장을 대중화를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해 폴더블폰 출하량은 1490만대로 추정되며 올해는 52% 증가한 2270대가 출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체 전인 스마트폰 출하량은 줄어들었지만 폴더블폰은 4년 만에 6배 이상 증가세를 예상되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곳은 중국기업이다. 아너, 화웨이, 오포등 중국 스마트폰 기업이 폴더블폰을 대거 선보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여러 폴더블폰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6월 구글에서 폴더블폰 픽셀 폴드를 출시 예정이다.

    -애플의 경우에는 최근 폴더블 기술과 관련된 특허를 연달아 취득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곧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폴더블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현재 애플에서는 폴더블폰을 바닥에 떨어뜨리면 자동으로 접혀 절대 깨지지 않도록 하는 신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낙하 감지를 이용한 자동 수축 디스플레이 장치 및 화면 보호기술 특허 출원"
     * 특허에 따르면 기기가 미리 설정한 제한 속도를 초과한 수준으로 떨어지면 아이폰이 180도 미만의 각도로 접히게 되면서 깨지기 쉬운 디스플레이가 아닌 기기 모서리가 먼저 땅에 닿이게끔 하여 액정 화면이 깨지는 것을 막을 수 있게끔 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주요 기업들이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하려는 이유

    -지난해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이 하락했지만 상대적으로 폴더블 폰 시장은 꾸준히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폴더블 폰에서 보여주는 각 회사의 최첨단 기술적인 면모를 뽐낼 수 있다.

    -폴더블폰을 통해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내보일 수 있다.

    -비슷해진 기술력을 상대적으로 노출, 홍보할 수 있다.

    -폴더블폰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 신기종을 추가적으로 구입하거나 주기적으로 교체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일반인보다는 신제품과 기술에 대한 호기심이 구매파워와 직결되어 있다.

    -여러 디자인 적인 요소들을 폴더블폰에서 많이 보여줄수 있다.

     

    현재 업계1위 삼성전자의 현황

    -올해 하반기에 갤럭시 Z 폴드 5와 갤럭시 Z 플립 5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 세부적인 스펙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외부화면, 경첩 관련 부분이 개선된다고 한다.

    -특히 작년 인기모델이었던 플립의 경우 외부 디스플레이 화면 크기를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힌지(경첩)와 관련해서 U자 형 대신 물방울형을 적용해 새로운 시술을 보여 접히는 부분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기업, 애플, 구글 등 경쟁업체들의 진입을 환영하는 긍정적인 입장이다.

    -경쟁업체가 많아지는 만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사항이 많아 짐으로써 스마트폰점유율 자체가 커지기 때문이다. 지난해 3분기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폴더블폰이 차지한 비중은 겨우 2%이기 때문이다.

     

     

    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