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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8월 15일 우리나라가 지정한 태극기 다는 날이죠? 이 글에서는 태극기 다는 날, 관리 방법, 구매하는 방법, 5대 국경일 날짜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바람에 휘날리는 태극기를 다시면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의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태극기 다는 사람만 알 수 있는 기쁨을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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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다는 날은 언제?
우리나라의 특별한 날에 무조건 달게 되는 것은 태극기입니다. 태극기는 다는 날은 언제 일까요? 국경일 및 기념일과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다는 방법이 다르다 는 것 알고 계신가요?
국경일 및 기념일 |
5대 국경일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및 정부 지정일 |
조의를 표하는 날 |
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일 및 정부지정일 |
전국민이 태극기를 다는 날이죠? 자세하게 태극기 게양하는 방법 을 아래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태극기 구입하는 곳
만약에 집에 태극기가 없다면 태극기 구입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아래 링크를 통해 오프라인 장소, 온라인 구매 사이트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5대 국경일 날짜
우리나라의 국경일은 3.1절, 제헌절(7/17), 광복절(8/15), 개천절(10/3), 한글날(10/9)입니다.
조의를 표 하는 날 중 하나인 현충일은 6/6입니다.
원래는 3.1절, 헌법공포일(제헌절), 독립기념일(광복절), 개천절이였던 4대 국경일이였지만 2005년 법률이 개정되면서 한글날을 추가로 제정되어 현재는 5대 국경일로 지정되었다는 사실.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기인 태극기는 단순한 천 조각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와 한국사람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상징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자부심과 화합의 상징이기도 한 태극기인 만큼 관리도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을 통해 확인 해 보실 수 있습니다.
태극기 관리하는 방법
우리나라의 자부심이기도 태극기 소중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겠죠? 이 글에서는 태극기를 오랫동안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 어떤 깃발이나 장식보다 높은 위치에 깃발을 걸어주세요.
- 우리나라의 자부심인 만큼 태극기가 땅에 닿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 실외의 경우에는 태극기 자체의 손상을 방지 하기 위해 악천후나 비가 심한 날씨에는 태극기를 걷을 필요가 있습니다.
심한 비나 바람에 우리나라의 국기가 훼손되지 않도록 손상의 위험이 판단될 경우에는 달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 가장자리가 해지거나 변색된 것은 없는지 게양하기 전에 확인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자부심이면서 우리가정의 품위이기도 한 태극기 관리는 필수 이기 때문입니다.
- 국기에 때가 묻거나 구겨진 부분이 있다면 국기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세탁하거나 다짐질을 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태극기는 빨지 않는 다고 알려져 있지만 크게 손상되어 찢어진 것 아니라서 가볍게 세척을 통해 태극기를 세탁하여 깨끗하게 게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우리나라의 국기(가정용, 차량용 등 모든 종류 포함)가 훼손 될 경우 일반 쓰레기 처럼 함부러 버리거나 다용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되며 정해진 방법으로 폐기 해야 합니다.
태극기 게양 하는 방법을 통해 올바르게 우리나라의 자부심인 태극기를 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심한 훼손이나 오염에 의해서 태극기를 폐기 또는 버려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절대 일반 종량제가 일반 쓰레기 처럼 버리시면 안됩니다. 버리는 방법은 아래 글을 통해 확인 해 보실 수 있습니다.
태극기 폐기, 버리는 방법
태극기는 일반 쓰레기 처럼 종량제 버리면 큰일입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민원실, 주민센터 등 국가 수거함을 통해 오염되거나 훼손된 국기를 쉽게 폐기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얼굴인 태극기를 깨끗하고 소중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태극기 다는 날, 우리의 국기 태극기를 오랫동안 관리하는 방법, 태극기 구매하는 온라인사이트와 오프라인 장소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내일은 직장인에게는 기쁜 공휴일이지만 무엇보다 우리나라가 일본이라는 것으로부터 해방되어 정부를 수립한 전국민이 기뻐해야 하는 국경일이기도 합니다. 부디 내일 광복절이 만들어지기 까지의 우리나라 조상님들의 수고를 잊지 마시고 태극기를 달면서 피곤하고 지친 일상의 꿀과 같은 휴일을 즐기시길 바랍니다.